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IV/애인 (문단 편집) === 케이트 맥리어리(Kate McReary) === [[파일:KateMcReary-GTAIV-artwork.jpg|width=250]] ||<-2> [[파일:Kate_GTAIV.png|width=250]] || || '''출생년도''' || [[1980년]] || || '''사망년도''' || [[2008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생사 여부 결정 가능. 사망 당시 나이는 28세.] || || '''거주 지역''' || 리버티 시티 듀크스 || || '''사귀는 법''' || "Waste Not Want Knots" 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 || || '''데이트 시간''' || 08:00 ~ 24:00 || || '''현재 상태''' || {{{#purple 선택}}}({{{#green 생존}}}/{{{#red 사망}}})[* 아직 정사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사망하는 루트가 정사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 || '''인종''' || 백인 || || '''직업''' || [[불명]] || || '''좋아하는 데이트 코스''' || 식사와 음주가 가능한 장소, 다트, 당구장[* 다만 일본판에서는 클러킹 벨에 같이 가면 불평 몇 마디 하곤 한다.] || || '''싫어하는 데이트 코스''' || 스트립 클럽, 볼링장, 캬바레 극장, 코미디 쇼 || || '''좋아하는 차량''' || 우베르막트 레블라, 매머드 패트리어트, 피스터 코메트, 엠페러 하바네로, 듀바치 슈퍼 GT || || '''싫어하는 차량''' || 바피드 피요트, 디클라스 부두, 캐런 설튼 RS, 디클라스 문빔, 윌라드 솔레어, 던드레리 스트레치 || || '''좋아하는 의상''' || 모도에서 구매한 옷들 || || '''싫어하는 의상''' || 페르세우스, 러시안에서 구매한 옷들, 모자, 안경 || || '''교제 시 보상''' || 없음 || 맥리어리 5남매 중 막내[* 큰 오빠인 1956년생 데릭 맥리어리와 무려 '''24살 차이'''가 난다.] 및 맥리어리 가문의 [[외딸]]. 니코가 패트릭과 일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나게 되며, 니코가 케이트에게 첫 눈에 반하고, 케이트 또한 니코에게 호감을 보인다. 처음에는 여동생을 지극히 아끼는 패트릭이 니코에게 허튼 생각하지 마라며 경계하기도 하기도 하고, 패트릭이 주는 "Waste Not Want Knots" 미션 컷신에서 둘이 친근하게 인사를 주고받자 당장 손 떼라며 니코에게 쌍욕을 날리기까지 하나 그 미션을 완료하면 케이트 본인이 아니라 패트릭이 자기 여동생 전화번호를 니코에게 넘겨주고 둘의 관계를 인정한다. 본편 등장인물 중 니코가 '진정으로 마음을 연' 몇 안되는 사람이자 유일한 애인으로써 존재감이 크다. 또 하나 같이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 오빠들[* 큰 오빠 데릭은 폐인, 둘째 오빠 프랜시스는 출세욕에 눈 먼 부패 경찰, 셋째 오빠 제럴드와 막내 오빠 패트릭은 깡패다...] 사이에서 유일하게 제정신인 막내 딸이기에 마음 고생도 심하지만, 기본적으로 마음씨가 착하고 올바른지라 스토리 내내 힘든 일을 겪는 니코에게 위로의 말이나 올바른 선택을 한 것에 칭찬과 응원을 해준다. 케이트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과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막장스러운 인간이었으나 케이트만은 유일하게 잘 대해줬다고 하는데, 이 덕분에 하나같이 삐뚤어진 오빠들과 달리 비교적 정상적인 가치관과 성격을 가질 수 있었다. 평소엔 오빠들에게 무관심하고 멀어지려고 하지만 술을 마시면 자신의 오빠들이 학대당한 것에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점점 니코와의 연인 관계가 발전해 가면서 니코와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니코가 자신을 배신했던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와 거래를 할 것인지, 복수를 할 것인지 고민하며 케이트에게 전화를 걸어 "케이트, 네게 할 말이 있어. 과거에 날 배신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다시 일하게 될 상황에 놓였어. 그와 일을 하면 돈이 많이 들어오지만, 그렇게 되면 나 스스로에게 한 맹세를 어기게 돼."라며 의견을 묻자 '신념을 저버리지 말라'고 조언을 해준다. 이 때 거래 루트를 선택하면, 니코가 신념을 저버리고 돈을 선택한 것에 실망하며 로만과 멜로리의 결혼식장에 같이 가자는 니코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로만과 멜로리의 결혼식장에서 디미트리가 보낸 암살범이 니코를 죽이려다가 몸싸움 도중 로만이 암살범의 총탄에 죽게 된다. 이 후 니코가 디미트리를 처단하고 모든 일이 끝난 뒤 케이트는 니코에게 전화를 걸어 로만의 죽음을 애도하며 '항상 네 곁에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니코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결국 니코와 케이트는 얼마 못 가 결별한다.[* 엔딩 이후에는 전화 걸어도 무응답이라 데이트가 아예 불가능한 걸로 알려져있는데, 사실 이는 거래 루트 이전까지 ~~미션깨느라 바빠서~~ 데이트를 한 번도 안 했을 경우 버그가 발생해서 이런 것. 엔딩 이후엔 놀러나갈 수 있는 친구들 빼면 전화번호부에서 이름이 전부 사라지는데도 케이트는 남아있고, 전화를 걸어보면 응답 메세지고 뭐고 그냥 아무 대사도 안 나오는게 그 증거다. 한 번이라도 했다면 이후로도 데이트가 가능. 근데 버전에 따라서는 이 버그가 무조건 발생하기도 하는 듯 하다. 또는 한글패치의 문제일수도.][* 엔딩 후 며칠 더 있으면 당신같은 삶을 살아온 남자와 애 낳고 사는건 도저히 안되겠다고 사과하는 전화와 이별통보 이메일이 온다.] 복수 루트를 선택하면 니코가 신념을 따른 것에 진정으로 기뻐하며 니코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로만과 멜로리의 결혼식장에 같이 가기로 한다. 로만과 멜로리의 결혼식에서 니코와 함께 둘의 결혼을 축하해주지만, 니코의 배신에 분노한 [[지미 페고리노]]가 차를 타고 결혼식장을 급습해 총기 난사를 하고 도망간다. 이 때 발사된 총탄에 의해 케이트가 사망한다. 이 후 니코는 케이트가 죽은 것에 대해 엄청난 자책감과 절망감, 분노에 빠지게 된다. 결국 니코가 페고리노를 처단해 복수하지만 니코의 삶에 대한 회의감은 더욱 깊어질 뿐이었다. 니코가 복수를 마치고 모든 일이 끝난 뒤 패트릭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패트릭이 케이트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며, 집안에 남은 사람이 자기 밖에 없어 홀로 남은 어머니를 제대로 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한다.[* 데릭은 마약에 쩔어살고, 프랜시스는 자기 안위에만 관심있는 위선자라 어머니를 돌볼 수 있을만한 사람이 아니며 둘 중 하나는 메인 스토리 미션에서 죽고, 살아남은 쪽은 엔딩 이후에 연락이 두절된다. 가장 믿음직한 제럴드는 체포되어 장기수로 복역 중...인데 TLaD의 마지막 미션에서 교도소가 습격당한 틈을 타 탈옥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즉, 니코에게 있어 케이트는 서로 마음을 연 유일한 애인이자, 결혼까지 약속한 소중한 인연이었지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마지막에 니코와 연이 끊기게 된다. 범죄자 투성이의 가족들 가운데 유일하게 정상인이지만, 정작 본인은 평소에 무엇을 하고 사는지 딱히 알 길이 없다. 가끔 직장으로 태우러 갈 때를 보면 지역 커뮤니티 센터나 같은 건물의 대여점에서 일하는 듯. 참고로 데이트를 한 후 '승부걸기'를 하면 단 한번도 허락해주지 않는다.[* 니코가 관계를 요구해도 거절하는게 아니라, 승부걸기를 선택해도 그냥 보낼 때랑 같은 대사가 나온다.] 니코에게 마음을 완전히 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단 가족들이랑 같은 집에 산다는 문제도 있다. 니코의 애인들 중에 유일하게 혼전 순결을 지킨 인물.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 나오는 [[켄들 존슨]]과 유사한 캐릭터다. 먼저 아버지가 일찍 고인이 되었으며[* 켄들은 어머니마저 발라스 갱들의 총기난사로 인해 사망했다. 그러나 케이트의 어머니는 GTA 4 엔딩까지도 패트릭과 함께 살아있다.] [[스위트 존슨|위로]] [[칼 존슨|형제가]] [[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s-1.2.6.2|모두]] [[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s-1.2.6.3|오빠]][[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s-1.2.6.4|밖에]] [[패트릭 맥리어리|없는]] 여동생이다. 그리고 이 둘의 오빠들은 모두 범죄인[* 케이트의 둘째 오빠인 프랜시스는 경찰서장으로 직업상으론 범죄인이 아니지만 경찰이 되기 전에 교회 헌금함도 턴 적이 있으며 경찰이 된 이후에도 부패에 찌들고 [[니코 벨릭|니코]]에게 미션으로 [[교사범|살인지시도 했으므로]] 범죄인이긴 하다. 켄들과 [[칼 존슨]]의 남동생인 브라이언 존슨도 있긴한데 브라이언은 이미 스토리 상 갱 전쟁에 휘말려서 사망했다고 한다. 근데 스위트가 CJ에게 얘기할 때 브라이언도 발라스에 맞서 싸우다 죽었다는 걸 봐선 그도 형들 같이 그로브 갱으로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인 반면 그 범죄인 오빠들 사이에서 홀로 범죄와 거리를 두고 사는 선량한 인물들이고 둘 다 [[시저 비알판도|남자]][[니코 벨릭|친구]]가 있는 점이 모두 유사하다. 하지만 큰 차이점으론 켄들은 해피엔딩, 케이트는 배드엔딩이다.[* 배드엔딩 하나는 일단 케이트 본인의 사망이고, 생존 시에는 결혼까지 생각하던 니코와 평생사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 먼저 니코에게 결별을 통보해버린다. 그리고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오빠 4명 중 [[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s-1.2.6.2|한]] [[Grand Theft Auto IV/등장인물#s-1.2.6.3|명]]은 반드시 죽는다.] 스크립트 버그로 분명 복수 엔딩에서 죽었을텐데 갑자기 니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전화가 올 때도 있다. 전화에 "발신자 알 수 없음(Unknown Caller)"라고 뜨는 점을 제외하면 평소 데이트와 다를 게 없지만 뜬금없이 걸려오는 전화라 은근 무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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